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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드 - 대형간판 플렉스 연결, “국내 최고의 ‘고주파 기술’로 완벽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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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1-03-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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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의 이음 작업, “섬세한 온도 조절과 가열 압력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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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형간판에선 두 개 이상의 플렉스를 연결하곤 한다. 이럴 때 자칫 이은 표시가 선명하게 들러나거나, 이음새에 균열이 생겨 간판 이미지 자체를 훼손하곤 한다. 이런 문제점을 없애고, 전혀 잇대어 붙인 표시없이 플렉스와 플렉스를 감쪽같이 연결시키는 것이 바로 고주파 기술이다. 이는 대형 플렉스 간판의 품질은 물론, 간판을 통한 광고효과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주파 기술을 지닌 업체는 국내에서 손꼽을 정도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우리애드(대표 이성용). 이 대표는 고주파는 주파수를 이용해 플렉스 등의 자재를 이음새 표시가 없이 완벽하게 잇는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열과 전압, 그리고 접착을 위한 압력 등을 예로 들며 그 원리를 소상하게 들려줬다.

흔히 원단을 연결하기 위해 기계에 전기가 흐르면, 전압이 높아지면서 열이 생기게 되죠. 이런 경우 열로 인해 원단이 훼손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주파를 이용하면 열로 인한 훼손의 염려가 없습니다. 적절한 압력만 가해주면 두 개의 플렉스를 전혀 표시없이 감쪽같이 접착하여 하나로 이을 수 있는 거죠

 

우리애드는 이런 고주파 기술 분야에선 국내 정상급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다같은 고주파 기술이라도 이 회사만의 미묘한 기술력과 감각으로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이 대표는 특히 열처리와 압력의 문제가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했다.

대형간판 플렉스를 연결할 때는 압력을 가할 때의 온도가 중요합니다. 일정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깔끔하고 하자없는 연결이 가능한거죠. 만약 조금이라도 온도가 변하거나, 압력이 불균일할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천막이나 어닝같은 경우는 보통의 열처리로 가능하지만, 플렉스 간판은 매우 세심하고 세밀한 압력과 가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결정적인 것은 작업자의 감각과 숙련도다. 이 분야에서 무려 30여 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 대표는 누가 가르쳐주기보단, 오랜 세월 익혀온 감각과 판단력 등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같은 고주파 기계라도 성능에 따라 작업 품질이 달라진다. “예컨대 톱날식의 경우는 천막 작업에나 통할 뿐, 플렉스 작업엔 절대 써선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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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고주파 기계를 손수 만들어 사용할 정도의 전문가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녹여낸 고주파 기계를 공장에 설치하고 최상의 품질을 자아내면서, 업계 최고의 장인으로 자리매김해온 것이다. 업계 뿐 아니라, 플렉스 원단을 잇는 고주파 기술에선 가히 국내 최고의 권위자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 대표 스스로도 고주파 작업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면서 독보적 위상을 자인하고 있다. 기술의 난이도가 높다보니, 관련 업종에 대한 진입장벽도 높다. 현재 알려지기곤 전국을 통털어 불과 3~4곳 정도의 고주파 업체가 있다.

그렇다보니 다른 업체들과도 경쟁관계라기보단, 서로 협업하며 공생하는 분위기라는게 이 대표의 말이다. 각자 차별화된 노하우를 갖고 있다보니, 때로 수주한 물량을 공정별로 서로 협업하거나 분업을 의뢰하기도 한다. 이 대표는 우리 업계처럼 서로 상부상조하는 풍조는 드물 것이라고 했다.

 

그런 고난도의 기술이 투여되다보니, 완제품에 대한 마진율도 다른 어떤 업종보다 높다. 덕분에 늘 안정된 매출을 기하고 있다. “적어도 본사의 경우는 코로나19’의 영향과는 전혀 무관하게,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고 한다.

이 대표를 비롯한 우리애드만의 기술력으로 쌓아온 소비자 신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회사엔 이 대표 외에도 20년 이상 고주파 경력을 지닌 김 모 부장 등 베테랑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무리 고난도의 작업이라도 문제없이 해내곤 한다. 다만 일일이 손으로 섬세하고 정밀하게 처리해야 하는 공정이 많아 힘들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고부가가치의 작업을 통해 고객들을 만족시킨다는 소명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게 이 대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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