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라 청년, ‘남다른 3D프린팅’으로 미래를 선점하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사인용․교육용 ‘RAUM’ 3D프린터 제작, 출시 UV LED경화, 유해물질 방지 ‘별도 챔버와 환풍장치’ 등 독창적
오로지 뜨거운 ‘열정’ 하나만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채우라는 비록 ‘맨손’이나 다름없지만, 젊은 에너지와 패기를 무기로 미래를 가득 채우려는, 아이디어가 넘쳐 흐르는 청년기업이다. 애초 창업부터가 학창 시절, 무모한 아카데미즘에서 비롯되었다. 청년 스타트업의 장본인격인 오성묵 대표는 “두원공대 등 동아리 모임에서 뜻이 맞는 학우와 선․후배들끼리 마음을 모으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녹여내며 창업 의지를 불태웠다”면서 “특히 대형 또는 소형 사인에 최적화될 3D프린터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방식...